![]() |
뷔는 6일 인스타그램에 "in NY"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뷔가 미국 뉴욕을 방문했을 당시 찍었던 풍경과 셀카 등이 담겼다.
일상을 담은 것 같은 이 사진들 중 이목을 집중시킨 것은 바로 노을 진 바다를 찍은 사진이다. 페리를 타고 찍은 것으로 보이는 이 사진은 지난달 31일 제니가 SNS를 통해 공개했던 사진과 같은 장소에서 찍은 것으로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 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같이 놀러간 건가?", "같은 장소로 보인다", "이정도면 인정한 게 아닐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지난 5월 뷔와 제니로 추정되는 남녀가 제주도에서 함께 드라이브를 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SNS 등에 공개되며 열애설이 시작됐다. 뷔와 제니는 지난달 23일부터 함께 대기실에 있는 모습과 고급 아파트 복도로 보이는 곳에서 거울 셀카를 찍는 모습, 엘리베이터 앞에서 얼굴을 맞대고 다정하게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 뷔와 제니로 추정되는 커플이 이마 키스를 하는 모습 등이 온라인을 통해 공개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두 사람이 직접 공개한 것이 아니라 유
그러나 뷔 소속사 빅히트 뮤직과 제니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최초 사진이 공개된 후 열애설은 물론 해킹 의혹에 대해서도 묵묵부답으로 일관 중이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 뷔, 제니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