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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대로 사랑하라' 이세영이 이승기에 심쿵했다.
6일 방송된 KBS 월화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에서는 김정호(이승기 분)의 벽치기에 심쿵한 김유리(이세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유리는 카페 천장에서 소리가 나자 2층 병원에 올라가 위층에 누가 사는지 물었다. 병원에서 그 말을 들은 남성은 망치를 들고 김유리의 카페에 찾아왔고, 놀란 김유리는 비명을 질렀다.
그 소리를 들은 김정호는 카페로 뛰어갔고, 의문의 남성과 몸싸움을 벌였다. 남성의 정체는 층간 소음 피해를 입은 환자였고, 김유리의 중재에 다툼을 멈췄다.
이후 김유리는 남성에 "제가 법률적으로 도와줄 수 있는 부분이 있으면 도와드리겠다"며 "내일 더 자세히 얘기 나누면 어떨까"라며 다시 찾아와달라고 부탁했다. 그 말을 들은 김정호는 "내일 다시 이야기 나눠봐? 망치 든 인간을 다시 오라고 하는 게 제정신이냐"고 질투했다.
김정호가 체한 사실을 안 김유리는 바늘을 찾기 위해 장롱을 열려했고, 놀
한편 KBS 월화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는 검사 출신 한량 갓물주 김정호와 4차원 변호사 세입자 김유리의 로(LAW)맨스 드라마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 l KBS2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