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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TV 오리지널 ‘어쩌다 전원일기’는 시골 마을 희동리의 토박이이자 이 지역의 ‘핵인싸’ 순경 ‘안자영’(박수영 분)과 하루빨리 희동리 탈출을 꿈꾸는 서울 토박이 수의사 ‘한지율’(추영우 분)의 좌충우돌 전원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 이제 막 1회를 공개한 ‘어쩌다 전원일기’는 앞으로 사람 냄새 물씬 풍기는 ‘희동리’ 마을 사람들의 이야기와 더불어 박수영(레드벨벳 조이), 추영우, 백성철 등 세 청춘들이 만드는 풋풋하고 청량한 K로맨스가 그려진다.
무엇보다 희동리에서 펼쳐질 박수영, 추영우, 백성철의 싱그럽고 몽글몽글한 삼각 로맨스는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연애 세포를 자극하며 기대를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연애는 관심이 없고 오직 희동리만 바라보는 희동리 오지라퍼 안자영과 그런 안자영이 자꾸만 신경 쓰이는 희동리 동물병원 수의사 한지율, 27년동안 자영의 남사친이었지만, 어느 순간부터 그에게 설렘을 느끼는 영농후계자 ‘이상현’(백성철 분)까지, 녹음이 짙고, 향긋한 복숭아 냄새가 마을 입구부터 물씬 풍기는 아름다운 희동리에서 만나게 된 세 사람이 만들어갈 달콤 쌉쌀한 로맨스가 드라마의 설렘을 더할 예정이다.
함께 있기만 해도 비주얼 폭발, 연애 세포가 터지는 이들의 완벽한 케미는 드라마를 즐기는 무한 즐거움. 이제 막 1회를 공개했지만, 세 명의 비주얼 파티를 계속 보고 싶다며 드라마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여기에 인기 웹소설 '어쩌다가 전원일기'를 원작으로 한 만큼 수 많은 팬들에게 검증 받은 탄탄한 스토리, 이미 드라마 '파스타'로 전국을 로맨틱 코미디 열풍에 불어넣었던 권석장 감독의 섬세한 연출까지 더해져 올 9월, 따뜻한 감성을 한껏 담은 웰메이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측은 "로맨틱 코미디 코드가 K드라마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l카카오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