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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태현 박시은. 사진 ㅣ진태현 SNS |
진태현은 6일 인스타그램에 “아내가 떠나고 싶어해 지난주부터 제주에 내려와 있다”고 전했다.
그는 “시간이 좀 걸려도 아내가 이제 돌아가자 할 때까지 쉬었다가 회복하고 돌아갈 예정”이라며 “아내에겐 몸과 맘의 쉼이 너무 필요하다”고 애틋함을 드러냈다.
또한 “앞으로 저희 부부 일도 해야하고 일상으로 복귀하기 위해 회복만 생각하고 웃고 울고 올라가겠다”며 “우리
앞서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지난해 두 번의 유산 끝에 결혼 7년 여만인 올해 2월 임신했으나 출산 20일을 앞두고 유산의 아픔을 겪었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