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옥주현. 사진| 옥주현 SNS |
옥주현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목이 말을 안든는 악몽에서 빠져나왔을 때, 자던 중 잠시 화장실 갈 때, 완전한 기상 시에, 성대 후두 인후의 무게감에 촉을 곤두세우고 소릴 내본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옥주현은 "사실 병원에 가보지 않고도 상태는 충분히 짐작 가능하지만 병원에 가서 선생님과 들여다보고 대화를 해야 완전한 안정이 찾아온다"며 병원에서 목 상태를 확인하는 내시경 영상을 공개했다.
그는 완벽을 기하는 이런 상태를 "스스로 만드는 정신병"이라고 설명하며 목 관리에 대한 중압감을 솔직하게 고백했다.
누리꾼들은 "몸
옥주현은 지난달 30일 개막한 ‘엘리자벳’ 10주년 기념 공연에서 타이틀롤 엘리자벳 역을 맡았다. 오는 11월 13일까지 공연한다.
[이유리 스타투데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