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율 “정우와 촬영하면서 많이 배워...한 마디로 연습벌레”(멘탈코치 제갈길)

↑ 배우 권율이 ‘멘탈코치 제갈길’에서 정우와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사진=tvN

배우 권율이 ‘멘탈코치 제갈길’에서 정우와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6일 오후 tvN 새 월화드라마 ‘멘탈코치 제갈길’ 제작발표회가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열렸다. 현장에는 정우, 이유미, 권율, 박세영, 손정현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정우는 “권율은 배우로서도 특출나지만 평상시에도 다채로운 매력을 소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권율 역시 “워낙 팬이었다. 함께 촬영하면서 배웠다”라며 “감명을 많이 받았다”고 화답했다.

더불어 “관객의 모드로 바라봤다”라며 “정우는 한 마디로 연습벌레”라고 털어놨다.

‘멘탈코치 제갈길’은 멘탈코치가 되어 돌아온 전 국가대표가 선수들을 치유하며, 불의에 맞서 싸우는 멘탈케어 스포츠 활극이다. 12일 첫 방송.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