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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새 금토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극본 최수진 최창환, 연출 김재, 신중훈)는 수임료는 단돈 천원, 실력은 단연 최고 ‘갓성비 변호사’ 천지훈(남궁민 분)이 빽 없는 의뢰인들의 가장 든든한 빽이 되어주는 통쾌한 변호 활극이다.
극 중 이청아는 약자를 위하고 법 아래 나쁜놈은 반드시 죄 값을 치러야 한다고 여기는 정의감으로 가득찬 대형로펌 백의 에이스 변호사 이주영 역을 맡았다.
SBS 드라마 ‘VIP’ 속 VIP전담 과장 이현아와 tvN ‘낮과 밤’ FBI 파견 수사관 제이미로 당당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걸크러시 매력을 선보여 온 이청아. 앞서 출연을 확정한 넷플릭스 시리즈 ‘셀러브리티’의 완벽한 배경을 지닌 선망의 대상 윤시현역으로 변신을 예고한 그녀
한편 ‘천원짜리 변호사’는 오는 9월 23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l제이와이드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