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보그 코리아(VOGUE KOREA) 신광호 편집장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V is Coming"이라는 글과 함께 뷔의 뉴욕 화보 일부를 공개했다. 이에 전세계 팬들은 ‘V IS COMING'을 트렌딩 시키며 뜨겁게 환호했다.
화보는 '세계 미남 1위' 뷔의 비현실적인 비주얼을 카메라에 고스란히 담았다. 무쌍의 기적으로 불리는 시원한 눈매의 고혹적인 눈빛, 오뚝한 코 등 그림같은 이목구비에 길고 고운 손을 천재적으로 활용하는 유니크 한 포즈가 압권이다.
BTS는 올해 1월 보그, GQ 첫 협업 스페셜 에디션호 커버를 장식했고, 10월호에는 뷔의 단독 화보가 실린다.
K팝 칼럼니스트 최이삭은 “뷔는 그냥 잘생긴 게 아니라, 영감을 주는 얼굴이다. 그래서 "탈이 좋다"는 표현을 썼다”며 “뷔의 얼굴에는 서사가 있으며
뉴욕의 패션 칼럼니스트 겸 크리에이터 캐롤리나 말리스는 "뷔가 모든 것들을 스타일로서 이해(make sense)하고 있기에 뷔 자체가 하나의 스타일이 된다"는 찬사를 보냈다.
[성정은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신광호 SNS, 보그코리아[ⓒ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