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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은 뷰티풀: 비타돌체‘ 포스터. 사진ICJ ENM |
김호중의 이탈리아 음악 여행을 담은 클래식 공연 무비 '인생은 뷰티풀: 비타돌체'는 김호중이 자신의 음악에 대한 정체성과 열정을 찾아가는 여정을 그렸다. 첫 번째 영화 '그대, 고맙소'와는 달리 마치 로드 무비와 같은 장면들과 그 동안 본 적 없는 클래식 공연 무대로 꾸며져 확실한 차별화를 예고하고 있다.
김호중의 생애 첫 팬미팅 영화이자 첫 번째 극장 영화였던 '그대 고맙소(2020년 개봉)'가 공연 실황에 초점을 맞췄다면, '인생은 뷰티풀: 비타돌체'는 지인들과 함께하는 여행을 통해 음악에 대한 열정을 일깨우고 인생을 돌아보는 김호중의 진솔한 스토리를 담는다. 실제로 이번 영화는 다양한 편견을 딛고 음악에 다시 집중하기 위한 김호중의 여정에 동행한 결과물로, 답을 찾아가는 과정이 감미로운 클래식 공연과 함께 진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팬들의 기대 속에 지난 8월 31일 사전 예매를 시작한 '인생은 뷰티풀: 비타돌체'는 예매관객수 1만명(영화권입장권 통합전산망 5일
CGV 단독 개봉으로 7일 전국 CGV 스크린X와 2D로 관객들과 만난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