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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성연. 사진ㅣ강성연 SNS |
강성연은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풍 속에도 투안이 등교, 하교, 등 하원 케어는 해야 하고"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아이들도 엄마들도 다 젖고 선생님들과 기사님들도 고생하시고. 부디.. 큰 피해 없이 지나가기를"이라고 덧붙였다. "힌남노 무섭다, 내일 아이들 등교 등원도 보류, 놀란 마음 커피와 당으로 진정"이라는 해시태그도 달았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이들 등·하원을 준비 중인 강성연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검은색 티셔츠와 체크무늬 치마를 입고 아이들 가방을 멘 채 비 오는 날 육아 룩을 완성했다. 이날 강성연은 강력한 태풍에 걱정스러운 마음을 공유했다.
강성연은 지난 2012년 재즈 피아니스트 김가온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이현주 스타투데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