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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밴드 W24 사진=제이아미엔터테인먼트 |
최근 W24는 Mnet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에서 좌중을 압도하는 실력과 비주얼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전설적인 밴드 비틀즈 뒤를 이을 글로벌 신예 밴드를 향한 스포트라이트가 켜졌다.
전설적인 밴드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프로듀싱과 라이브를 비롯해 모든 밴드들의 영원한 숙제인 리얼 사운드와 음원 사운드까지 모두 섭렵하는 것. W24는 이 모든 걸 꿰차며 글로벌 밴드로 한걸음씩 나아가고 있다.
지난 2018년 데뷔한 W24는 ‘Love Me’를 시작으로 ‘거기 잠시라도 STAY A MOMENT’, ‘좋아해요’ 등 다양한 앨범을 대중에게 선보여 왔다. 특히 W24 멤버 전원이 전곡 작사 및 작곡, 프로듀싱에 참여해 이들만의 독창적인 메시지를 전한 것은 물론, W24만의 정체성이 담긴 리얼 사운드들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특히 소속사 제이아미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음악사의 한 획을 그은 비틀즈가 롤모델이다. 한국판 비틀즈가 되고 싶다”라고 밝힌 W24는 4월 발매한 정규 앨범 ‘White Album’을 통해 비틀즈의 최초 더블앨범 ‘The Beatles’처럼 장르를 초월한 ‘W24표 밴드
W24는 칠레의 국가적인 행사 ‘Teleton(텔레톤)’에 K-POP 아티스트 최초로 초청된 것을 시작으로 2020년 아시아 각국을 대표하는 밴드들이 경합을 펼친 ‘아시안 탑밴드 파이널’에서 우승을 거머쥐는 등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면서 아시아 밴드의 정점에 섰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