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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나래. 사진| 박나래 SNS |
박나래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조기 없이 첫 러닝머신. 이게 무슨 일이야. 다들 건강 도가니"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 한 개를 게재했다.
영상 속 박나래는 보조기 없이 러닝머신 위에서 천천히 두 발로 걸고 있다. 재활센터에서 운동하는 모습을 공개해 건강하게 회복 중인 근황을 전했다. 박나래는 살짝 웃음을 보이면서 걱정하는 팬들을 안심시켰다.
동료 연예인들의 응원도 이어졌다. 전현무, 장도연, 미자 등은 각 "팜유 패밀리의 회복력 클래스", "할 수 있다!", "아이고 대단하다. 고생했어 곧 회복 될 거야" 등 댓글을 남기며 쾌차를 빌었다.
누리꾼들도 "'나 혼자 산다' 보고 얼마나 가슴이 아팠는데요 쾌차하세요", "많이 좋아져서 다행이에요", "천천히 회복하고 신나게 뛰어날 수 있길",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파이팅!" 등 뜨거운 격려를
앞서 박나래는 지난달 광고 촬영 중 사고로 전방십자인대가 파열되는 부상을 입어 수술대에 올랐다. 최근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수술 후 재활 중인 근황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박나래는 '나 혼자 산다', tvN '줄 서는 식당',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이유리 스타투데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