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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백성철이 ‘어쩌다 전원일기’에서 짝사랑남으로 분하는 소감을 밝혔다. 사진=카카오TV |
5일 오후 카카오TV 오리지널 ‘어쩌다 전원일기’ 제작발표회가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열렸다. 현장에는 권석장 감독, 박수영(조이), 추영우, 백성철이 참석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백성철은 자신의 캐릭터에 대해 “극 중 희동리에서 나고 자란 솔직하고 센스있게 영앤핸섬 영농 후계자 이상현 역을 맡았다”고 말했다.
이어 “실제로 짝사랑을 해본 적이 없는데...극 중 캐릭터에 빠지다 보니 박수영을 짝사랑하게 됐다”고 털어놨다.
‘어쩌다 전원일기’는 시골 마을 희동
눈이 청량해지는 녹음 가득한 희동리를 배경으로, 비주얼 파티를 벌이는 세 청춘 남녀가 풋풋한 설렘과 따뜻한 힐링을 예고한다. 5일 첫 방송.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