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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대로 사랑하라’ 이세영 사진=KBS |
5일 오후 KBS2 새 월화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된 가운데 이세영이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세영은 MBC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이하 ‘옷소매’)의 흥행 이후 차기작으로 돌아온 부담감에 대해 “사실 그렇게 잘 된 드라마에 출연한 건 어렸을 때 이후로 처음이었다”라고 운을 뗐다
그는 “한 해에 잘되는 드라마의 편수가 그렇게 많지 않지 않나. 흥행도 흥행이지만, 이 드라마가 주는 메시지나 배우의 캐릭터나 그런 재미 부분에 그런 것에 집중을 한다”라며 “내 힘으로 할 수 없는 일이라 생각하지만 최선을 다하려고 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작품을 하면서는
또한 “대본이 워낙 또 재밌어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캐릭터 구축을) 태어나면서 구축하고 있었다”라며 “배우라면 31년 쯤은 준비해야하지 않냐”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