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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어스 환웅, 원어스 환웅이 미니 8집으로 컴백한 소감을 밝혔다. 사진=천정환 MK스포츠 기자 |
5일 오후 원어스 미니 8집 ‘MALUS’ 발매 기념 온·오프라인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이날 레이븐은 미니 8집으로 돌아온 소감을 묻자 “아슬아슬한 섹시미를 담았다. 많이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환웅 역시 “평상시에 선물을 받는 기쁨을 알고 있는 사람인데,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선물을 주는 사람들의 기분을 알게 됐다”라며 “오늘 선물들 많이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건희 또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는 기회가 감사하다. 이 무대를 소중히 생각하고 열심히 하겠다”고 덧붙였다.
원어스는 오늘(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타이틀곡 ‘Same Scent’(세임 센트)를 포함한 여덟 번째 미니앨범 ‘MALUS’
새 앨범 ‘MALUS’는 라틴어로 사과나무, 금단의 열매(선악과)를 뜻하며, 금기되기에 더욱 끌리는 선악과의 이미지를 투영한 원어스의 아름답지만 범접할 수 없는 치명적인 매력으로 담아냈다.
타이틀곡 ‘Same Scent’는 떠나간 연인을 향기로 기억하며 황홀했던 순간을 추억하는 남자의 마음을 담은 곡이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