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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한별 제주 카페. 사진ㅣ스타투데이DB, 박한별 SNS |
박한별은 4일 카페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거대 태풍 ‘힌남노’가 점점 가까워지고 있는 듯하네요. 지금 현재 비도 많이 오고 바람도 강하게 불고 있어요”라며 “내일이 정말 초강력으로 관통하는 날이라 걱정이 많아요. 그래서 오픈 이래 처음으로 내일 하루 안전을 위해 쉬어갈까 해요”라고 알렸다.
이어 “직원들도, 손님들도 오는 길도 험난할테고 뭐가 날라들지 몰라 내일은 아무도 집밖에 나오지 않는 편이 좋을 것 같다”면서 “모두들 태풍 준비 단단히 하시고 안전에 유의하시길 바래요. 9월 5일 월요일 #휴무 입니다”라고 강조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기준 힌남노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오전 8시를 기해 제주도 육상 전역과 제주도 앞바다에 태풍경보를 발효했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