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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효리 이상순. 사진 ㅣJTBC |
이상순 제주 카페 SNS는 5일 “태풍으로 인해 카페에 오시는 길이 험난할 듯하다. 바닷가 마을이라 특히 바람이 많이 불 듯 하니, 예약 때문에 너무 무리해서 오시지 않으셔도 된다”고 공지했다.
이어 “오늘은 당일 취소를 하시더라도 예약금은 다시 돌려 드리려고 한다. 못 오시는 분들은 미리 어플에서 취소 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알렸다.
이상순은 지난 7월 제주 구좌읍에 작은 카페를 오픈했다. 오픈 당일부터 인파가 몰려 영업을 일시 중단했던 가게는 이후 사전 예약제로 바뀌었다.
5일 태풍 ‘힌남노’의 북상으로 제주도에 태풍경보가 내려졌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기준 힌남노는 제주 서귀포 남남서쪽 약 480㎞ 해상에서 시속 21㎞로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