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홍성우 “비뇨의학과, 무조건 바지 내려야 한다? NO”

↑ ‘집사부일체’ 홍성우 사진=집사부일체 캡처

‘집사부일체’ 홍성우가 비뇨의학과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았다.

4일 오후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는 비뇨의학과, 탈모, 대장항문외과 전문의 홍성우, 한상보, 임익강이 사부로 출연했다.

이날 홍성우는 “여성분들은 비뇨의학과에 안 간다, 이런 이야기 많이 하지 않나”라고 운을 뗐다.

이에 이승기는 “여자들은 산부인과 아니냐”라고 물었다.

홍성우는 “비뇨가 흐를 비, 오줌 뇨이다. 모든 질환은 비뇨의학과에서 한다”라고 답했다.

이어 “여성분들은 산부인과에 가는데 그 이유가 뭐냐면 바지를 내려야 한다고 생각한다. 5년 동안 진료할 때 바지 벗은 적이 없다”라며 “튜닝 개념으로 오실 땐 다르지만 대부분 증상은 문진이나 간단한 검사를 통해 알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