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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 구독자 327만 명을 보유한 삐쭈의 더빙 현장이 공개됐다. 이창호는 삐쭈의 가이드 녹음을 듣고 연습한 뒤 더빙에 나섰다.
이창호가 본격적인 더빙에 나서기 전, 정영준 대표는 "저번에 원훈이가 여기서 울었다"고 말해 모두를 긴장시켰다. 실제로 삐쭈는 이창호에게 치안을 해주면서도 마음에 들지 않는 녹음은 곧바로 삭제했다.
이창호는 "원 조교"라는 대사를 오랜 시간 반복
이창호는 "녹음을 1시간 반 정도 했는데 그 안에서 체감상 13시간 있었던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창호에 이어 곽범도 녹음에 나섰다.
[유은영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ㅣKBS 2TV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