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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은 아티스트 임재범 편 1부로 꾸며졌다.
이날 7년 만에 무대에 오른 임재범은 ‘비상’을 부르며 명불허전 보컬 실력을 뽐내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임재범은 “여러 가지 상황 때문에 7년 공백을 겪고 이렇게 무대에 서니까 처음 무대에 서는 느낌이 든다. 함께 해주신 관객분들과 팬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MC 신동엽이 복귀를 결심한 계기를 묻자, 임재범은 “제가 가끔
한편 임재범은 2017년 아내를 하늘나라로 떠나보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l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