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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 유재석이 선생 유봉두로 등장한 가운데, 학생들과 함께 체육시간을 가졌다. 유봉두는 체조를 마친 뒤 남녀 각각 50m 달리기를 할 계획이라고
먼저 여학생들이 달렸다. 신봉선과 이미주, 박진주 세 사람 가운데 신봉선이 가장 빠르게 달렸다. 반면 이미주와 박진주는 요란한 소리를 내며 달렸다.
유봉두는 50m 달리기를 마친 이미주, 박진주에게 "이게 뛴 거냐"고 물었고, 박진주는 "목숨 걸고 뛰었다"고 말해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유은영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ㅣMBC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