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나귀귀' 김해준·이용주·이재율, 신박한 먹방 선보인다

크리에이터 김해준, 이용주, 이재율이 남다른 먹방을 선보인다.
4일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먹는 법도 특별한 대세 크리에이터 김해준, 이용주, 이재율의 남다른 먹방이 펼쳐진다.
이날 스페셜 MC로 출연한 ‘빵송국’의 이창호, 곽범은 소속사 '메타코미디' 내에 자신들이 몰랐던 비밀 모임이 있다는 것을 알고 서운함이 폭발했다.
보스 정영준을 필두로 '부캐 최강자' 김해준, '신도시 아재' 캐릭터로 웃음을 선사하고 있는 이용주, 라이징 코믹 스타 이재율 등 먹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로 결성된 해당 사조직은 입단 조건부터 몸무게 90키로 이상, 상의 2XL 이상이라고 밝혀 출연진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특히 이들은 한중일은 물론 양식이 총출동한 엄청난 식사량뿐만 아니라 일식 셰프 정호영도 감탄한 치킨 무 국물로 즉석 초밥을 만드는 신박한 아이디어까지 선보였다고 해 먹는 것도 웃기는 개그 크리에이터들의 식사 시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개설 8개월 만에 구독자 29만, 누적 조회수 2억뷰로 급성장 중인 이재율, 강현석의 ‘스낵타운’은 정영준 대표와 직원들 앞에서 분장까지 마친 뒤 실전 리허설을 선보였고 폭소를 터뜨린 다른 직원들과는 달리 정영준은 “걱정되는 것은…”이라며 심각한 표정으로 말을 이어갔다고 해 이날 무슨 일이 있었을지 궁금증을 더한다.
차기 먹보스를 노리는 개그 크리에이터들의 꿀맛, 꿀잼 먹방과 스낵타운의 포복절도 리허설 현장은 4일 일요일 오후 5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영은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ㅣ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