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3일 오후 2시 30분 기준, 영화 '헌트'가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헌트'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이정재 분)와 ‘김정도’(정우성 분)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드라마. 지난 8월10일 개봉했다.
'헌트'는 개봉 4주 차에도 꾸준히 관객들의 폭발적 반응을 일으키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영화가 내포한 다양한 의미를 해석하기 위한 N차 관람 열기도 여전히 뜨거워 <헌트>의 흥행세가 어디까지 이어질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와 함께 '헌트'의 홍보 요정 이정재 감독, 정우성, 허성태, 정만식이 메가박스 플러스엠 공식 SNS를 통해 400만 관객 돌파 기념 짧은 영상을 공개하며 영화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했다. 영상 속 이정재 감독
400만 관객을 사로잡으며 장기 흥행 중인 '헌트'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신영은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ㅣ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