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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성국. 사진 ㅣ스타투데이DB |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은 장기간 지속된 코로나19 사태로 인생의 중대사인 결혼식을 미뤄야 했던 예비 신랑 신부들의 ‘날 것’ 그대로 결혼 관찰 예능이다.
첫 커플로 배우 최성국과 그의 여자친구가 출연한다. 두 번째 주인공은 9월 4일 결혼을 앞둔 오나미와 예비남편이자 전 축구선수 박민이 출연한다.
‘조선의 사랑꾼’은 최성국 커플, 오나미 커플과 함께 경험해본 적 없는 사람은 결코 알 수 없는 ‘결혼 준비과정’의 민낯을 보여준다.
프로그램을 기획한 이승훈 PD는 “평소 절친한 사이였던 최성국이 결혼할 상대를 찾았다는 말을 듣고 프러포즈 영상을 촬영해주기로 한 것이 프로그램의 시작이었다”며 “계속 촬영을 하던 중 최성국의 진정성에 감동받아 ‘조선의 사랑꾼’으로 손색없는 그의 진면목을 봤고, 여
또한 “당초 프로그램 제작을 염두에 두지 않아 초반에는 휴대폰으로 촬영된 장면도 있다”면서 “양가 부모님께 허락받는 과정부터 결혼식장에 들어서기까지, 수많은 사건들을 제대로 따라다니며 보여주겠다”고 전했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