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심야괴담회'에는 바다와 드리핀 차준호가 출연했다.
이날 김숙은 "오늘 괴스트가 기대도 되지만 조금 무섭기도 하다"면서 "밤이면 밤마다 아무도 모르게 초를 켜고 산다는 분" 이라며 바다를 소개했다.
바다는 "제가 성당을 다니는데 초가 있다. 너무 무서우니까 초를 켜고 볼 때가 있다. 기도 하고 본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김숙은 "보통 그러면 안보지 않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차준호는 최근 겪었던 괴담을 소개했다. 차준호는 "5일 전 '심야괴담회' 사전 인터뷰때문에 저 혼자 회사에 갔다. 연습실에 불이 꺼져있으면 무섭지 않나. 식사를 배달시켜서 그걸 받으려 나가려고 하는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 MBC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