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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국 소속사 매니지먼트 율 관계자는 2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최성국의 열애를 인정하며 "나이가 있는 만큼 축하드릴 일"이라고 밝혔다.
이날 온라인 연예 매체 YTN star는 "최성국이 연하의 비연예인 여성과 1년 여간 진지한 만남을 이어 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성국은 최근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을 통해 우정을 쌓은 강수지, 김도균, 김광규 등 절친들에게 열애 중이라는 사실을 밝혔다. 한 측근은 인터뷰를 통해 "순수하고 맑은 이미지를 지닌 미모의 여성분으로 최성국 씨가 첫 눈에 반했다고 한다. 여성분은 부산에 거주 중인데, 최성국 씨는 장거리 연애임에도 서울과 부산을 왕복하며 사랑을 키워왔다. 최성국 씨가 365일 중 거의 360일을 만났다고 할 만큼 애정이 깊어 보인다"며 최성국의 연인에 대해 밝혔다.
한편, 최성국은 지난 1995년 데뷔했다. 영화 '색즉시공' 시리즈, '낭만자객', '연애술사', '이대로, 죽을 순 없다', '만남의 광장', '김관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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