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오는 3일 오후 5시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예능프로그램 '토요일은 밥이 좋아(토밥좋아)'에서는 빙수 전문점을 방문하며 경주 먹방 여행의 첫날을 마무리하는 토밥즈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빽가는 매운 등갈비찜, 온쫄면, 한우 갈빗살에 이어 빙수를 먹고 숙소로 돌아오는 길에 "음식이 다 맛있다"며 경주 맛집에 한껏 취한다. 현주엽, 노사연은 입을 모아 "빽가가 이렇게 잘 먹을 줄 몰랐다"며 빽가의 반전 활약에 뿌듯해한다.
현주엽은 빽가에게 코로나19 재확진으로 촬영에 참여하지 못한 김종민를 언급하며 "종민이 힘들면 오지 말라고 해라. 얘기를 꼭 해라"며 빽가를 마음에 들어 한다. 그러자 박명수는 "빽가야 즐겁지 않냐"라고 묻고, 빽가는 "그냥 하는 말이 아니라 오늘 너무 재미있다"며 미소 짓는다.
노사연 또한 빽가에게 "종민이가 '토밥좋아' 안 맞는다고 하면 네가 한다고 해라"
노사연, 박명수, 현주엽, 히밥과 빽가의 경주 먹방 여행은 오는 3일 오후 5시 티캐스트 E채널에서 방송되는 '토밥좋아'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제공| 티캐스트 E채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