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 이집트 친구들이 판다를 만났다.
1일 방송된 MBC every1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이하 '어서와 한국')에서는 따렉, 모하메드, 아흐메드가 ‘환상의 나라’에서 마지막 여행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식사를 끝낸 친구들은 놀이공원으로 향했다. 특히 여행 전 따렉은 판다를 언급했고, 아흐메드 역시 동물을 좋아해 기대감을 드러냈다. 아흐메드는 "(판다가) 아프리카에는 없을 거다. 아프리카 지역에 사니까 (본 적이 없어서) 보고 싶다"고 밝혔다. 새미는 "아흐메드 SNS를 보면 동물 관련 게시글이 많다. 동물에 관한 제도와 법률에도 관심이 많고 엄청 좋아한다"고 말했다.
세 사람은 놀이공원에 도착하자마자 판다가 있는 곳으로 향했다. 판다를 본 아흐메드는 애타게 불러봤지만 낮잠시간이었던 판다는 야속하게 잠을 청했다. 이집트 친구들은 판다가 있는 장소를 돌아다니며 판다와 소중한 포토 타임을 가졌다.
한편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 l MBC every1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