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 이집트 따렉이 아내를 위한 화장품을 구입했다.
1일 방송된 MBC every1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이하 '어서와 한국')에서는 따렉, 모하메드, 아흐메드가 ‘환상의 나라’에서 마지막 여행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한옥 숙소에서 하루를 보낸 모하메드는 아침 일찍 택배를 챙겼고, 안에 들어있던 물건의 정체는 화장품이었다. 따렉은 한국 출국 전 아내에게 화장품 부탁을 받았던 것. 따렉은 아내에 "시간 없을 것 같은데?"라며 거절했지만 새미의 도움으로 아내를 위한 메이크업 제품, 스킨 케이 제품 등을 구입했다.
따렉은 "이건 헤어 오일이고 이건 보습크림이고"라며 "이 봉지는 기념품으로 가져가야지"라며 한국 택배 봉지를 챙겨 주위의 웃음을 자아냈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 l MBC every1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