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복은 1일 인스타그램에 "저 멋진 그림 선물 받았다. 누가 그린 건지 아나? 바로 배우 김규리 씨의 그림이다. 저도 그림을 받고 정말 믿어지지 않았다. 어떻게 배우가 이렇게 멋진 그림을 그릴 수 있지. 배우가 아니라 화가 수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이연복 셰프와 김규리가 그림을 들고 서있는 모습이 담겼다. 김규리가 그린 그림에는 커다란 호
이연복은 "이름은 태백이고 호랑이 그림인데 보고 있으면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며 "앞으로 내 자식처럼 소중히 잘 간직하고 자자손손 대대로 물려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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