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방송되는 Mnet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샤이니 키, 이진혁, 빌리, 로켓펀치, 템페스트의 컴백무대가 음악방송 최초로 공개된다. 여기에 트와이스의 컴백무대까지 준비되어 있어 전 세계 음악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먼저 샤이니 키가 음악방송에서 최초로 ‘가솔린(Gasoline)’ 컴백 무대를 공개한다. 히트메이커 켄지와 의기투합해 완성도를 높인 이번 타이틀곡 ‘가솔린’은 자신만의 길을 향해 거침없이 직진하는 모습을 가솔린의 폭발적인 화력에 비유한 곡. 키는 오늘 ‘엠카운트다운’에서 타이틀곡 ‘가솔린’과 수록곡 ‘바운드(Bound)’ 두 곡의 무대를 선사한다. 신보 ‘가솔린’을 통해 팬들의 마음에 또 한번 불을 지필 키의 무대가 벌써부터 주목된다.
이진혁도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 첫 음악방송 무대를 갖는다. 미니 5집 ‘사이트(5ight)’를 발매하고 컴백한 이진혁은 오늘 새 앨범 타이틀곡 ‘크랙(Crack)’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신보를 통해 새로운 이미지 변신에 나선 이진혁은 그동안 보여준 적 없는 섹시 콘셉트를 예고, 치명적이고 카리스마 있는 퍼포먼스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트와이스도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 열기를 이어간다. 트와이스는 올해 첫 완전체 컴백 앨범인 ‘비트윈 원앤투(BETWEEN 1&2)’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톡댓톡(Talk that Talk)’ 무대를 선사한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톡댓톡’은 트와이스가 팬들에게 듣고 싶은 암호 같은 한마디 ‘L-O-V-E’를 들려달라는 사랑스러운 메시지를 노래한 곡으로, 팬들을 향한 진심을 담은 무대가 될 전망이다.
라이징 스타들의 컴백 무대도 대거 준비된다. 지난 2월 발표한 ‘긴가민가요’로 많은 사랑을 받은 빌리는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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