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지창욱 최수영 사진=에이앤이 코리아 라이프타임 |
1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수목드라마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연출 김용환·극본 조령수·제작 투자 에이앤이 코리아·제작 클라이맥스 스튜디오, 이하 ‘당소말’) 8회에서는 윤겨레(지창욱 분)와 서연주(최수영 분)가 꿈에 그리던 첫 데이트를 한다.
앞서 윤겨레는 서연주를 찾기 위해 빗속을 헤매다 몸살에 걸리고 말았다. 윤겨레를 지극정성으로 병간호하던 서연주는 혼몽한 상태에 빠진 윤겨례로부터 좋아한다는 고백을 들으며 본격적인 쌍방 로맨스의 신호탄을 올렸다.
그런 가운데 오늘(1일) 공개된 스틸에는 블랙 슈트를 차려입은 윤겨레와 서연주의 첫 데이트 모습이 담겨 있어 보는 이들의 설렘을 자극시키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운동광’ 서연주에 의한, 서연주를 위한 맞춤형 데이트를 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자전거를 타고 둘만의 시간을 만끽하는가 하
또 다른 사진 속 윤겨레는 금방이라도 꿀이 뚝뚝 떨어질 것만 같은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서연주를 바라보고 있어 ‘심쿵’을 유발한다.
호스피스 병원에서 벗어나 행복한 한때를 보내던 두 사람이 어떠한 관계 변화를 맞이할지 궁금증이 커진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