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40대 중 제일 예뻐...골프여신 변신

↑ 한예슬. 사진| 한예슬 SNS

배우 한예슬(41)이 골프를 즐기는 근황을 공개했다.
한예슬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골프 머리 올렸어요 정말 못 쳐요. 40대의 삶이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과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예슬은 흰색-초록색 계열의 골프웨어에 흰색 모자를 쓰고 날씬한 몸매를 뽐냈다. 골프 라운딩에 나선 한예슬은 시원한 골프 스윙을 선보이며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 화사한 미소와 동안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누리꾼들은 "와 너무 잘 치는데요?", "사진 속 40대는 어딨나요", "역시 연예인은 연예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예슬은 지난해 5월 10살 연하 남자친구와 열애 중임을 밝혔다. 지난 2019년 종영한 SBS 드라마 '빅이슈' 출연 이후 휴식을 취하고 있다.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이유리 스타투데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