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수가 찍어준 사진”...‘나는솔로’ 9기 영숙, 광수♥와 럽스타

↑ 영숙이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ㅣ영숙 SNS 캡처

'나는 솔로' 9기 영숙이 광수와의 럽스타를 공개했다.
1일 영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9광수가 찍어준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광수와 데이트를 즐기는 영숙의 행복한 모습이 담겨있다. 영숙은 늘씬한 팔다리를 뽐내며 협찬받은 의상을 완벽히 소화했다.
특히 영숙은 자신을 촬영 중인 광수에게 달려오는 듯한 영상을 공개해 보는 이들의 설렘을 자아냈다.
한편, 영숙은 SBS PLUS ‘나는 SOLO’ 9기 최종회에서 정신과 전문의 광수와 최종 커플로 맺어졌다. 이후 방송 스포 의혹, 라이브 방송 태도 논란 등으로 도 넘은 악플에 시달려온 영숙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SNS를 통해 "명예훼손, 허위사실 유포, 본인과 가족 및 지인에 대한 비방, 모욕 관련하여 고소 고발 진행 중이다. 몇 주 전 변호사를 선임하였고 소장 제출 마무리 단계에 있다. 자료가 더 있다면 추가만 하면 되는 상태다. 국내 국외 사이트 상관없다"고 밝히며 악플러에 대한 고소를 예고했다.
[이현주 스타투데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