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kg’ 한혜연, 초미니 입고 삐삐머리 ‘민망한 무리수 패션’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다이어트 후 투머치 과감 패션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한혜연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똬일 포기하지 않은 비오는 날~~^^"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껏 꾸미고 외출에 나선 한혜연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검은색 재킷에 베이지색 미니 스커트를 입고 양갈래 머리를 묶어 극강의 발랄미를 뽐냈다. 또 한 장의 사진에는 머리를 풀고 엘리베이터에서 거울 셀카를 찍고 있다. 무려 12kg 감량 후 슬림해진 몸매와 함께 다양한 스타일링을 선보이고 있는 그녀다.
인기 스타일리스트이자 방송인으로 활약해 온 한혜현은 2020년 자신의 유튜브 채널 '슈스스'에서 소개한 제품들 중 일부가 뒷광고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활동을 중단했다. 한동안 자숙의 시간을 갖다 약 1년 만에 복귀해 활발하게 SNS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I한혜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