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는 지난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뉴욕의 자랑스러운 순간(proud moment in ny)이라며 미국 뉴욕에서의 사진들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제니는 뉴욕 광고판에 대문짝만하게 걸린 자신의 캘빈 클라인 속옷 화보 앞에서 V를 그리며 깜찍하게 포즈를 취했다. 글처럼 뿌듯함을 감출 수 없는 표정과 포즈다. 흰 크롭티에 회색 베스트를 걸치고 선글라스를 낀 제니는 뉴욕의 패셔니스타다.
제니의 속옷 화보는 지난해 가을부터 뉴욕 광고판을 장식하며 전 세계인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블랙 속옷 차림의 제니는 고혹적 눈빛과 군살 하나 없는 허리 라인을 자랑한다.
제니는 ‘2022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를 마치고 이날 아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로제와 함께 귀국했다. 해킹 피해가 의심되는 커플 사진 공개로 제니와 열애설에 휩싸인 그룹 방탄소년단 뷔
블랙핑크는 지난 28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에서 열린 2022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Video Music Awards)’에서 메타버스 퍼포먼스, 베스트 K팝 부문을 수상하며 2관왕에 올랐다.
[성정은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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