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소속사 드림캐쳐컴퍼니에 따르면 드림캐쳐(지유·수아·시연·한동·유현·다미·가현)는 10월 컴백을 목표로 준비에 한창이다.
드림캐쳐의 컴백은 지난 4월 발매된 정규 2집 ‘아포칼립스 : 세이브 어스(Apocalypse : Save us’ 이후 약 6개월 만이다. 이들은 이번 일곱 번째 미니앨범을 통해 전작 타이틀 ‘메종(MAISON)’을 잇는 두 번째 아포칼립스 시리즈로 그룹 고유 세계관을 다시 한번 탄탄하게 보여줄 전망이다.
‘아포칼립스 : 세이브 어스’는 ‘아포칼립스’ 3부작의 서막을 알리는 앨범이었다. 어지러운 세계에서 더 나은 방향으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비롯해 ‘메종’으로 환경보호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했던 만큼, ‘메시지 맛집’ 드림캐쳐가 어떤 콘셉트와 이야기로 돌아올지 전 세계 음악 팬들의 궁금증이 쏠린다.
2017년 데뷔한 드림캐쳐는 판타지적 스토리가 기반이 된 ‘악몽’,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l드림캐쳐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