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故 장진영 13주기 사진=영화 ‘국화꽃향기’ 스틸컷 |
故 장진영은 지난 2009년 9월 1일 위암 투병 중 세상을 떠났다. 향년 37세.
당시 그는 2008년 9월 위암 말기 진단을 받았다. 이후 이듬해 7월 미국으로 요양을 떠났다.
고인은 김영균 씨와 결혼식을 올리고 혼인신고를 마쳤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세상을 떠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팬들은
한편 故 장진영은 1992년 미스 충남 진으로 당선된 뒤 1997년 드라마 ‘내 안의 천사’로 데뷔했다.
그는 ‘흐르는 것이 세월뿐이랴’ ‘소름’ ‘싱글즈’ ‘국화꽃향기’ ‘청연’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지난 2007년 KBS 드라마 ‘로비스트’가 유작이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