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뷔. 사진I유용석 기자 |
뷔는 해외 화보 일정을 마치고 1일 오전 미국 뉴욕에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날 뷔는 흰 티셔츠에 베이지 니트 카디건, 청바지 차림으로 훈훈함 가득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특급 비주얼로 공항을 밝히며 등장한 그는 취재진을 향해 다정한 손 인사도 잊지 않았다.
↑ 뷔. 사진I유용석 기자 |
지난 29일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뷔와 제니로 보이는 남녀가 찍은 사진이 확산됐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엘리베이터에서 얼굴을 맞대고 다정하게 셀카를 찍고 있다. 이들은 디즈니 캐릭터 곰돌이 푸가 그려진 티셔츠를 커플티로 나란히 입었다.
↑ 뷔. 사진I유용석 기자 |
공교롭게도 공개된 세 사진 모두 제니가 자신의 휴대전화로 찍은 사진이다. 이에 일각에서는 제니의 SNS나 클라우드, 휴대전화 등이 해킹을 당해 유출된 것이 아니냐는 의견도 나왔다. 특히 유출된 계정에 "키스와 포옹 등을 하는 사진도 있다"는 폭로자의 댓글이
두 사람의 열애설은 지난 5월 둘로 추정되는 남녀가 제주도에서 함께 드라이브를 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SNS 등에 공개되며 시작됐다.
한편, 뷔가 속한 방탄소년단은 미국 빌보드 메인차트 ‘빌보드 200’, ‘핫 100’ 등을 석권하는 등 세계 음악 시장에서 활약하며 국위선양을 이어가고 있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