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윤태진 “FC아나콘다 딱 1승만...후회 없는 경기 하고 싶다”

↑ 윤태진이 FC아나콘다의 1승을 향한 소망을 드러냈다. 사진="골 때리는 그녀들" 방송 캡처

윤태진이 FC아나콘다의 1승을 향한 소망을 드러냈다.

31일 오후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FC아나콘다와 FC발라드림의 최후의 접전이 펼쳐졌다.

이날 윤태진은 집에서 직접 분석한 경기 노트를 봤다.

이후 FC발라드림이 승리한 경기를 떠올리며 “신생팀도 저렇게 두 번 만에 가져가는 승리를 우리는...”이라며 속내를 드러냈다.

윤태진은 “딱 1승만 하면 우리 팀은 즐겁게 축구 할 수 있을 것 같은데”라고 언급했다.

더불어 “다른팀은 축구를 하는게 즐거워 보인다”라며 “모든 걸 다 쏟아부어서 후회 없는 경기 하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