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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있지. 사진|JYP엔터테인먼트 |
있지가 지난달 15일 발표한 다섯 번째 미니 앨범 '체크메이트'는 31일 오후 기준 써클차트(구 가온차트) 누적 출고량 100만 장을 넘어섰다. 이로써 있지는 밀리언셀러 달성에 성공하며 한층 강력한 글로벌 기세를 뽐냈다
앞서 '체크메이트'는 선주문량 72만 665장을 돌파한 데 이어 음반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 기준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 동안의 음반 판매량) 47만 2394장을 기록해 나란히 자체 최고 성적을 경신했다. 이 앨범은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빌보드 200' 8위를 기록해 월등한 월드와이드 성장세를 보였다.
있지는 작년 4월 미니 앨범 '게스 후(GUESS WHO)'로 해당 차트 148위에 입성했고 같은 해 9월 정규 1집 '크레이지 인 러브(CRAZY IN LOVE)'가 11위까지 급상승하며 글로벌 K팝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또 미니 5집의 타이틀곡 '스니커즈(SNEAKERS)'는 활동 종료 후에도 음원
한편 있지는 10월 5일 일본 싱글 2집을 발표한다. 신보에는 타이틀곡 '블라 블라 블라'(Blah Blah Blah)와 수록곡 '캔트 타이 미 다운'(Can't tie me down) 등 4트랙이 담긴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