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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시윤, 수현, 츠키, 션, 하람, 문수아, 하루나)는 31일 오후 2시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세 번째 미니앨범 '더 빌리지 오브 퍼셉션: 챕터 투(the Billage of perception: chapter two)'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신곡을 공개했다.
츠키는 지난 '긴가민가요' 활동 당시 무대 위에서 1초마다 표정이 바뀌는 직캠으로 유튜브 조회 수 1000만 뷰를 돌파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에 대한 소감을 묻자, 츠키는 “‘긴가민가요’ 활동 때 다양한 표정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아서 감사하다. 이번 곡도 멤버들이 다 같이 열심히 준비했으니까 많은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다. 저희만 할 수 있는 퍼포먼스에 집중해주셨으면 한다”라고 미소 지었다.
신곡 '링 마 벨'을 통해서는 어떤 목표를 가지고 있냐는 말에 츠키는 "저희 세계관에 11이라는 숫자가 있다. 그래서 이번에는 유튜브 조회수 1111만회가 넘
한편 타이틀곡 '링 마 벨(왓 어 원더풀 월드)(RING ma Bell(what a wonderful world))'은 정통 하드 록 장르의 노래로, 어른으로 성장하며 마주한 삶의 변곡점에서 느끼는 감정과 새로운 시작에 대한 강렬한 다짐을 표현했다. 이날 오후 6시 발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츠키. 사진l강영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