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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방탄소년단의 병역특례 적용 여부가 여론조사를 통해 실시될 것으로 보인다. 사진=천정환 MK스포츠 기자 |
이종섭 국방부 장관은 31일 국회 국방위원회 회의에서 BTS 병역 문제와 관련한 야당의 질문을 받았다.
그는 “데드라인(시한)을 정해놓고 결론을 내리라고 했다. 국민 여론조사를 빨리하자고 지시를 내렸다”고 밝혔다.
더불어 “경제적인 것 뿐 아니라 헌법적 가치, 문화적 가치 등
방탄소년단은 병역법 개정으로 만 30세까지 입영을 연기한 상태다. 특히 멤버 진이 올해 만 30세를 맞아 연말까지는 입대해야 한다.
한편 방탄소년단의 앤솔러지 앨범 ‘Proof’는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전주 대비 9계단 오른 74위에 자리하며 11주 연속 차트인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