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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기우. 사진| 이기우 SNS |
이기우는 지난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샌디에이고에서 잠들며 먹었던 인절미. 집 주인보다 많이 먹었던. 누나형 고마웠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기우는 "비가 와서 그런가. 겁나게 생각난다. 샌디에이고 인절미. 그때 왜 그렇게 맛있었지?"라며 지난 미국 여행을 떠올렸다. "공복 그램. 배고픕니다"라는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사진 속 이기우는 위로 뻗친 머리와 함께 인절미를 먹으려는 모습이다. 해시태그를 통해 자신의 머리를 "초사이언"이라며 "저러면 키 2미터3"까지 된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잠이 덜 깨 부스스한 상태로 간식을 먹는 모습이 현실감 넘친다.
누리꾼들은 "머리가 저렇게 되는 것도 신기하네", "샌디에이고가 인절미를 참 잘하나 보네요", "사이언인으로 변신 중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기우는 지난 23일 결혼 소식을 직접 전했다. 오는 9월 연하의 비연예인 예비신부와 제주도에서 결혼
[이유리 스타투데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