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지, 프리미엄 택시요금에 '당황'…"5분 거리가 2만 2천원"

↑ 박은지가 택시요금에 당황했다. 사진ㅣ박은지 SNS 캡처

방송인 박은지가 택시 요금에 깜짝 놀랐다.
박은지는 지난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차 없이 나온 오늘.. 집에 가려는데 택시 전혀 안 잡혀서 XXX블랙 탔는데.."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5분 거리인데 22000원 오잉? 미국 우버 블랙보다 비싸네요? 우와. 그래도 집에 왔어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택시에 타고 있는 박은지의 모습이 담겨있다. 널찍하고 깨끗한 고급 대형 세단 프리미엄 택시 내부가 눈길을 끈다.
박은지의 게시글에 누리꾼들은 "비싼거 타서 그래요", "그래도 너무 비싼거 아니에요", "막힌거 아닐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은지는 지난 2018년 두 살 연상의 재미교포 회사원과 결혼, 미국에 거주해왔다. 지난해 11월 득녀했다.
[이현주 스타투데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