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 영재, 단독 팬미팅 티켓 오픈한다

↑ 그룹 갓세븐(GOT7) 영재가 단독 팬미팅 티켓 오픈 소식을 전했다. 사진=써브라임

그룹 갓세븐(GOT7) 영재가 단독 팬미팅 티켓 오픈 소식을 전했다.

31일(오늘) 소속사 써브라임에 따르면 “영재의 팬미팅 ‘2022 YOUNGJAE'S BIRTHDAY PARTY’ 티켓이 이날 오후 7시 오픈된다”고 전했다.

영재는 오는 9월 17일 생일을 맞아 예림당 아트홀에서 팬들과 함께하는 단독 팬미팅 '2022 YOUNGJAE'S BIRTHDAY PARTY'을 개최한다.

영재는 미공개된 어린 시절 모습을 담은 포스터를 공개해 팬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영재는 '2022 YOUNGJAE'S BIRTHDAY PARTY'을 통해 오랜만에 오프라인 만남을 예고했으며, 또 하나의 행복한 추억을 만들기 위해 팬미팅 준비에 매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현장에 함께하지 못하는 전 세계 팬들을 위해 빵야TV를 통한 온라인 생중계도 진행된다.

영재는 팬미팅을 통해 다양한 코너와 토크, 무대 등 한층 업그레이드된 매력을 담은 팬미팅으로 팬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이번 팬미팅은 팬들에게 선물 같은 공연이 될 것으로 보여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영재는 두 번째 미니앨범 'SUGAR'(슈가)를 통해 솔로 아티스트로서 입지를 탄탄히 다졌다. 최근에는 태국 유명 래퍼 F.HERO와 싱어송라이터 THE TOYS와 함께한 컬래버레이션 싱글 'IRREPLACEABLE'(이리플레이서블)로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국내외를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영재는 매일 저녁 8시부터 10시까지 MBC FM4U ‘GOT7 영재의 친한친구’ DJ로 나서며 청취자들과 만나고 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