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편먹고 공치리4` 박미선, 유현주. 사진| SBS |
31일 오전 10시 SBS 골프 예능 '편먹고 공치리 시즌4' 온라인 기자간담회가 진행된 가운데 MC 박미선, 프로골퍼 유현주가 참석했다.
'편먹고 공치리' 시즌4 진행과 해설을 맡은 박미선, 유현주 프로는 출연진들의 골프 열정에 깜짝 놀랐다며 관전 포인트를 소개했다.
박미선은 "시즌4 참가자들이 이렇게 진지한 모습은 처음 본다. 특히 탁재훈이 카메라 앞에서 말을 안 하고 공만 쳐다보는 걸 처음 본다"며 "골프에 진심이다. 장난이 아닌 리얼인 모습이 느껴졌다. 시청자들에게 이러한 점이 재미 포인트일 것 같다. 예능이 아니다"고 강조했다.
유현주 프로 역시 "진지하게 임하시는 모습을 보고 프로그램에 몰입할 수 있었다. 이전 시즌을 같이 한 이경규, 이승엽은 실력이 더 향상됐다. 승부가 예측하기 어려워진 점도 관전 포인트다"라고 덧붙였다.
'편먹고 공치리4'는 2명씩 편을 먹은 최강 6팀, 12인의 치열한 승부를 가리는 골프
[이유리 스타투데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