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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맨파' 영제이가 바타와의 대결에서 승리했다.
30일 방송된 Mnet 댄스 배틀 프로그램 '스트릿 맨 파이터'(이하 '스맨파')에서는 저스트절크 영제이와 위댐보이즈 바타가 약자 지목 댄스 배틀에 돌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영제이와 바타의 화려한 댄스 배틀을 본 다른 크루들은 재대결을 예상했지만, 결과는 예상과 반대로 영제이의 3대0 완승이었다.
보아는 "아쉽지만 아직 리더가 바뀔 때가 아니다"라며 냉정한 심사평을 전했다. 그러면서 "어떤 느낌이었냐면 바타 씨가 '나 하이햇으로 이렇게 쪼갰어'였다면 영제이 씨는 음악이 나오는 순간 표정에서 '이거 내 거다'라는 얼굴이 보였다"고 전했
이어 은혁은 "영제이 님의 춤이 너무 멋있었다. 노래도 들리고, 춤도 보이고 배틀적인 요소들까지 깔끔하게 넣어줬다"고 평가했다.
한편 Mnet 예능프로그램 '스트릿 맨 파이터'는 2022년 뜨거운 여름! 스트릿 강국 대한민국에서 펼쳐질 남자들의 거친 춤 싸움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 l Mnet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