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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는 영화 '리미트'의 진서연이 출연했다. 극중 진서연, 이정현은 아이를 잃은 엄마, 문정희는 납치범을 연기한다.
진서연은 영화 '리미트'를 "여자 주인공 세 명의 범죄 스릴러는 대한민국 최초. 여자 누아르 장르"라고 소개하면서 함께한 배우 이정현, 문정희와 호흡을 이야기했다.
그는 여배우가 극을 이끄는데 대한 부담이나 책임은 없었다면서 "이정현, 진서연, 문정희. 이렇게 셋이 함께 한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시너지가 장난 아니겠구나 생각했다"고 운을 뗐다.
특히 이정현, 문정희를 추켜세우며 "두 분은 특히나 카리스마가 넘친다"며 "우리 셋은 첫 인상 만큼이나 호흡도 좋았다. 리허설도 많이 안 했는데 촬영을 한 테이크 만에 끝낸 것도 많다. 여배우 간 기싸움도 전혀 없었다. 우리만의 시너지를 내다보니
오는 31일 개봉하는 영화 '리미트'(감독 이승준)는 아동 연쇄 유괴사건 피해자 엄마의 대역을 맡은 생활안전과 소속 경찰 소은(이정현 분)이 사건을 해결하던 도중 의문의 전화를 받으면서 최악의 위기에 빠지게 되는 범죄 스릴러다.
[이유리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SBS 보이는 라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