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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로트가수 윤서령이 "가요무대"에 출연했다. 사진=KBS1 ‘가요무대’ 캡처 |
윤서령은 지난 29일 밤방송된 KBS1 ‘가요무대’에 출연, 오기택의 ‘아빠의 청춘’으로 무대를 꾸몄다.
이날 윤서령은 등장부터 상큼한 매력으로 시청자를 미소 짓게 한 것은 물론, 주체할 수 없는 끼와 신명 나는 흥을 전달했다.
특히 윤서령은 20살의 나이가 믿기지 않은 무대 매너를 비롯해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눈과 귀를 모두 사로잡는가 하면, 자신만의 스타일로 ‘아빠의 청춘’을 완벽히
이처럼 독보적인 아우라로 ‘가요무대’를 물들인 윤서령은 최근 SBS ‘요리조리 맛있는 수업’의 메인 MC는 물론 KBS1 ‘6시 내고향’, 라디오 등 다양한 방송을 섭렵하며 ‘트롯 아이돌’로 급부상하는 중이다.
한편 2021년 9월 ‘척하면 척이지’로 데뷔한 윤서령은 최근 ‘나비소녀’를 발매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